오늘 풍납2동 동사무소에서 '수재민을 위한 사랑의 김치담그기'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담그는 김치는 수해지역인 강원도 인제군으로 가는 김치입니다.
강원도 인제 수해지역에 취재를 갔다온지도 벌써 1주일이 지났네요.
입사하고 거의 매년 수해취재를 하고 있네요.
비만 오면 겁나는 사진기자입니다.
피해 수재민들의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면 셔터를 누르기가 참 미안합니다.
힘모아 복구가 빨리 끝나고 그들이 원래의 생활을 되찾기를 빕니다.
우리도 도와야죠.
일주일이나 지났지만 인제군 덕산리,한계리수재민 사진입니다.
그러나 힘내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