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 - 세계일보 블로그

 


 다들 소세지.. 라는 말이 더 친근하시죠? 표준어는 소시지입니다.   ^^;

  소시지는 원래 가난한 사람들에게 살코기 이외의 부분들, 예를 들면 혀나 창자, 귀 등을 먹을 수 있게 만들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일종의 고기 가공품(?)이죠. 그 역사는 무척 오래되었는데,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에 병사들이 고기반죽을 만들어 창자에 채운 것을 먹었다는 기록이 있답니다. BC 9세기에 씌어졌다고 하니, 이것이 소시지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이라고 하네요.

 종류에는 더메스틱 소시지와 드라이 소시지가 있습니다.
 잘게 다진 고기 등을 케이싱(소시지 겉을 싸고 있는 비닐 같은 거 있죠? 그것을 케이싱이라고 한다는군요)에 넣고 삶아 낸 것이 더메스틱 소시지입니다. 비엔나, 볼로냐, 프랑크푸르트, 리오나 소시지 등이 있습니다.
 드라이 소시지는 연기에 익혀 건조시킨 것을 말합니다. 살라미, 세르벌라, 모르타델라 등이 드라이 소시지입니다.


  소시지의 종류나 이름이 꽤 많지요?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기껏해야 프랑크푸르트나 알까,,?  ^^a



 

 소시지는 안주로 그만이죠.
김이 모락모락 나는 짭짜름한 소시지.. 여기에 시원한 생맥주 한잔.   크~   ^^
  
 


 유명한 소시지 집을 몇 군데 소개하겠습니다.
 
■ 도이치 하우스
위치 : 한강진역 용산소방서 방면 출구 나와 200m
 독일 뮌헨에서 일했던 사장이 그들의 가정식에 매료되어 귀국 후 1983년에 문을 연 독일식 호프집입니다. 정통 독일식 소시지를 선보입니다.




■ 한스 소시지 (사진출처 주간한국)
위치 : 홍대 정문에서 신촌 방면 100m
 국내 일류 호텔 등에서 25년 간 소시지를 전문으로 다루었던 사장님의 솜씨를 맛볼 수 있다. 가정에서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판매도 한다. 소시지와 함께 으깬 감자와 사우어크라프트라 불리는 양배추 절임과 함께 먹으면 훨씬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 오크
위치 : 이대 후문 앞 여우사이 빌딩 3층
 1999년 문을 연 훈제요리 레스토랑이다. 소시지도 참나무 연기에 훈제해 익힌다.



■ 가빈소시지(사진출처 중앙일보)
 위치 : 3호선 전철 타고 경복궁역에서 내린 후 3번 출구로 나와 같은 방향에서 135-3번 버스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귀빈 하이퍼마켓 옆집
 스코틀랜드식 소시지를 선보인다. 생고기로 만들어 신선하다. 입안에 퍼지는 육즙이 일반 소시지보다 훨씬 풍부하고 깊은 맛을 낸다.

   



■ 엉클조 소시지 전문점  (사진출처 중앙일보)
위치 : 지하철 4호선 회현역 또는 버스 정류장 남대문시장에서 하차, 대우재단빌딩 못 미쳐서 좌측으로 힐튼호텔 맞은 편
 이곳은 같이 나오는 소스가 특이하다. 일산의 공장에서 꼬박 하루를 끓여낸 소스를 원료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사장의 독특한 노하우를 접목해 우리 입맛에 맞는 소스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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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리스
위치 :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1번 출구 헤밀턴 호텔 건너편
 약간 짭짤한 독일 소시지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라트부르스트를 비롯해 비엔나소시지, 카레소시지 등이 대표적이다.



■ 소세지하우스
위치 : 오목교지하철역 1번 출구에서 목동5거리 방향으로 두번째 우측골목
 독일식 수제 소세지 전문점으로 450년 전통의 독일 흑맥주 '쾨스트 리쳐'와 독일 3세대 맥주인 '비트버거'도 마실 수 있다.
 상명대학교 건너편과 동교동 로터리 린나이 건물 옆에 같은 이름의 소시지 전문점이 있는데 형제가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 부산갈비 바베큐 (사진출처 : 파이낸션뉴스)
위치 : 양재동
 원래는 갈비집이었다가 광우병 파동으로 된서리를 맞자 소시지 전문점으로 탈바꿈했다고 한다. 떡갈비와 새송이 버섯, 메추리알로 차려진 모듬 한판과 소시지를 뜸뿍 넣은 부대전골은 이 집 대표 메뉴이다.
  


 갑자기 생각나네요. 회사 앞에도 이런 독일식 소시지 파는 호프집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여기도 '엉클 조'네요.  어딘지 잘 생각이 안나시나요? 중국집 삼정각 옆 건물 1층에 있습니다.
^^;

경향신문 1월 13일자 기사입니다. 눈이 번쩍 띄어져서 제 블로그에 담았습니다.




도넛. 구멍뚫린 링 모양에 설탕가루가 듬뿍 묻혀져 있는 모습이 먼저 떠오른다. 해외 도넛 브랜드가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도넛은 맛과 종류가 다양해졌다. 일상생활에서 먹는 기회도 늘어났다.

‘던킨 도너츠’에 이어 ‘크리스피 크림 도너츠’가 국내에 들어오면서 도넛 맛이 다양해지고 있다. 여기에 브랜드 못지않은 제품을 만들어내는 개인 도넛 전문점들도 생겼다. 반죽의 차이, 신선도의 정도에 따라 취향껏 도넛을 고르는 시대로 가는 중이다.

   


#촉촉한 맛 ‘크리스피 크림 도너츠’

 미국의 유명 도넛 브랜드. 국내에는 지난해 말 서울 신촌에 첫 지점을 열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너츠는 ‘촉촉한 맛’이 특징. 밀가루와 도넛 믹스의 배합비율이 독특해, 다른 제품에 비해 수분이 많이 포함돼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같은 조리법은 1937년부터 내려온 비법으로, 한국 매장에서도 본사의 원칙에 따라 만든다.
매장에 설치한 도넛 기계에서 직접 만들어 공급하기 때문에 신선한 도넛을 그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이 만들어지고 있을 때 매장 외부에 있는 네온사인이 켜진다. 고객들이 따끈한 도넛이 나오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한 것이다. 외국에서는 네온사인이 켜지면 신선한 도넛을 사기 위해 사람들이 매장에 길게 줄서 있는 모습을 흔히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오전과 오후에 각각 한 번씩 도넛을 만든다.
낱개로 사는 것보다 더즌(12개들이 한 상자) 단위로 사는 것이 30% 정도 저렴하다.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1개는 1,000원이지만 1더즌(12개)은 8,000원. 초콜릿 등 첨가물이 들어간 도넛은 1개에 1,200원이며 1더즌은 1만원이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도넛 맛이 탁월하다. 시간이 지나도 촉촉함이 거의 그대로 유지된다. 달게 도넛을 먹는 본사의 맛 그대로 들여왔기 때문에 한국 사람 입맛에는 다소 달다는 반응도 있다. 소비자 반응을 살핀 후 단맛을 조금 줄일 계획이다. 오는 3월 서울 을지로 롯데백화점 본점에 추가로 매장을 연다. 서울 신촌점 (02)362-1470 

     


#슬로우 푸드 ‘부오노 도너츠’

 미국 댈러스에서 경력을 쌓고 온 사장이 수제 도넛을 내놓는 곳이다. 주로 아침 또는 늦은 밤 식사용으로 도넛을 먹는 미국식에 맞춰, 좋은 재료를 사용해 식사로도 부족함 없는 도넛을 만드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다. 직접 요리하는 개인 점포인 만큼, 건강에 좋은 도넛을 만든다는 것. “식물성 기름만 사용해 도넛을 튀기고, 도넛 재료 전문회사인 필스버리의 도넛베이스를 수입해 반죽한다”는 것이 사장 장승호씨의 설명이다. 그는 “이스트를 넣은 발효 도넛은 발효시키는 데 3~4시간, 시럽 입히는 시간까지 포함하면 5시간이 걸린다”며 “패스트푸드 같지만 오히려 슬로푸드에 가까운 것이 도넛”이라고 말한다.
만드는 법이 정해져 있는 도넛 브랜드와 달리 모양과 맛 등에 자유자재로 변형을 줄 수 있는 것 또한 ‘부오노 도너츠’의 개성이다. 한국 사람 입맛에 맞춰 단맛을 조금 줄였으며, 모양뿐 아니라 재료 등을 바꿔가며 다양한 종류의 도넛을 선보인다. 단체 주문의 경우, 원하는 맛과 모양으로 만들어 주기도 한다. 일반 도넛 브랜드보다 맛이 진해 뒷맛까지 풍부하다. 신선하고 덜 단, 개성 있는 도넛을 찾는 사람에게 알맞다. 가격은 개당 800~900원 안팎. 콜롬비아산 유기농 커피(2,000~2,500원)도 판매한다. 서울 강동구 성내동 지하철 5호선 둔촌역 ④번 출구에서 300m. (02)484-2754 

       

#뭘 먹을지 고민되네 ‘던킨 도너츠’

 국내에 가장 먼저 들어왔으며, 가장 많은 점포를 갖고 있는 브랜드이다. 도넛 종류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전세계 매장에서 300종류가 판매되고 있으며 한국에는 70종류가 공급된다. 최근엔 한국의 음식 트렌드에 맞춰 호밀, 호두 등 건강에 좋은 재료를 포함시킨 곡물 도넛 라인을 선보였다.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파는 매장이 늘고 있는 만큼 ‘던킨 도너츠’도 도넛의 신선도에 신경을 쓰고 있다. 서울 역삼점과 연세대점에서는 ‘후레시 존’이라는 판매 코너를 따로 만들어, 생크림과 생과일 등을 넣는 제품류를 즉석에서 만들어 판매한다. 도넛을 만드는 공장은 전국에 총 11개가 있는데, 하루에 보통 오전·오후 두 차례 각 점포로 배송한다.
도넛 반죽에 쓰이는 파우더는 본사에서 배합해 놓은 상태로 수입하며, 도넛 속에 들어가는 재료는 한국 지사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해 적용하는 시스템이다. ‘이 달의 도너츠’란 이름으로 한 달에 한 종씩 신제품을 선보인다. ‘던킨 도너츠’는 점진적으로 매장을 대형 카페 형식으로 바꿔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마케팅팀 프로덕트 매니저 김태현씨는 “매장에서 도넛만 먹는 것이 아니라 커피를 마시며 텔레비전을 보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꾸밀 것”이라고 말한다.



글 임영주기자 minerva@kyunghyang.com


파니니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파니니 샌드위치‘가
더 익숙하실 지도 모르겠네요.


파니니란 빵과 재료를 눌러주는 기계를 말합니다. 빵이 눌리면서 줄무늬가 생깁니다.

여느 샌드위치와는 달리 따뜻합니다. 햄버거 같은 따뜻함을 상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물론 가게마다 다르겠지만 빵은 부드럽지 않고 바삭한 듯, 딱딱한 듯 합니다.

얼마 전 먹어봤는데, 식빵으로 만든 샌드위치를 상상하고 한 입 베어 물었다가 부드러움이 없어서 빵 사이 야채가 다 흘러내릴 뻔 한 적이 있습니다.

쓰이는 빵으론 치아바타빵이 많이 쓰이는데.. 이탈리아 빵의 일종입니다.



속에 들어가는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xxx 파니니’가 되는 건 당연할 터.

불고기 파니니에서부터, 치킨 파니니, 치즈&야채 파니니 등등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따뜻한 파니니 샌드위치에 향이 좋은 커피 한잔이면 금상첨화겠죠?


맛있겠다..



파니니는 커피전문점 파스구치나 샌드위치 전문점에서 맛보실 수 있습니다.

괜찮다고 소문난 집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시티라이프에 소개된 곳입니다.

'퍼핀카페'


 북대서양 바다오리 '퍼핀'에서 이름을 따온 파핀카페는 북미캐나다 스타일이 물씬한 외국풍 카페다. 주인 맹창순씨는 한국카페문화의 수준을 높여보고자 97년 캐나다인과 동업해 이 카페를 냈다. 각종 차와 커피, 와인, 칵테일 등 마실거리 뿐만 아니라 샌드위치, 머핀, 케익, 쿠키, 라이스 요리 등 먹을 것도 풍성새 언제나 입이 즐겁다. 특히 이 집의 서구 스타일 샌드위치는 아주 유명하다.

 파니니 샌드위치 종류를 추천할 만한데, 샌드위치를 눌러주는기계인 파니니가 속과 겉이 함께 따뜻한 샌드위치를 맛볼 수있게 한다. 눌린 부분에 줄무늬가 생기는 것도 재미있다. 파니니 샌드위치 중에서는 칠면조, 살라, 치즈, 피망, 양파와 스페셜 소스가 뿌려진 델리 샌드위치가 인기있으며, 샤워 크라우트라는 독특한 소스가 인상적인 루빈 샌드위치와 페스트라미 샌드위치는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다.
 본점은 한남동 유엔빌리지 근처에 있고 삼성동에 2호점을 냈다.


위치: 한남동 단국대 앞 사거리에서 옥수동 방향으로 100m,유엔빌리지 입구 맞은편